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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장산점에서 차영랑쌤과 4개월 운동중인 후기

ㅇㅈ 2018.05.02

올해 1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오고 있습니다.
갑자기 불어나버린 살 탓에,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, 또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었습니다.
언젠간 빼야지, 라고 생각하면서도 자신감과 의욕 둘 다 떨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너무나도 막막했습니다.
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 용기를 내어 바디코드에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
등록 이후 초반에는 '과연 꾸준히 잘 할 수 있을까?' '괜히 한 건 아닐까?' 라는 의구심을 가지기도 했지만,
영랑쌤이 계속해서 복돋아주고 격려를 해준 덕에 벌써 4개월 째 운동을 해나가고 있습니다.
PT는 돈이 아까운 행위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,
바디코드에서 운동을 시작하면서 그 생각이 사라졌습니다.
무작정 체중 감량을 위해서 빡센 운동을 시키는 것이 아닌,
체형을 고려하여 그에 최적화된 운동을 시키기 때문에 좋았습니다.
또 북적북적한 보통의 헬스장 분위기를 싫어하는 저로서는
이 넓지 않은 공간에서 운동하는 것이 무척 편안했습니다.
또 항상 열려있기 때문에 시간 날 때 아무때나 가서 개인운동할 수 있는 점이 편했어요.
약 15kg 정도를 감량하면서 내·외적으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.
목표 체중까지는 더 많은 체중을 감량해야 하지만,
갈 길이 멀다는 생각보다는
내 자신을 차근차근 바꾸어나가는 그 과정에 긍정적인 의의를 가지고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하겠습니다.
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